■ 진행 : 김영수 앵커 <br />■ 출연 :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,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더뉴스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떻게 들으셨습니까? 우리나라와 미국, 일본 세 나라의 합동훈련을 둘러싼 여야의 안보 공방이역사인식 논쟁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. 국감 상황을 포함해서 오늘의 정국 현안전주혜 국민의힘 의원,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안보 공방이 역사 인식 공방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.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어제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공방이 되고 있는데 조선은 왜 망했을까?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, 이 발언에 대해서 조금 전에 들으신 것처럼 정진석 위원장은 공부 좀 해라, 이렇게 강하게 말을 했어요. 이게 어떤 뜻입니까? <br /> <br />[전주혜] <br />구한말의 상황을 페이스북에 쓰신 것 같습니다.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사실은 여러 차례 북한이 보름 동안 7차례에 걸쳐서 12발의 미사일을 발사를 했고요. 그리고 또 무엇보다도 지금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, 이런 사실 한반도의 위기감이 굉장히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그런 과정에서 한미일 공동 합동 훈련이 이루어졌던 것이죠.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것은 국방, 특히 북한의 이런 미사일 도발에 따른 그런 국민들의 불안감, 이런 것 해소를 위해서는 결국은 국방을 위해서 어떻게 힘을 합쳐야 될지 이 부분에 주력을 해야 되는 것인데. 그런데 이것이 갑자기 말꼬리 잡기로 해서 역사 프레임으로 가면서 이 본질이 흐려지는 그런 부분에 대한 안타까움을 저는 표시했다고 봅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저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. 왜냐하면 한미일 이번에 이루어진 연합훈련. 이것은 문재인 대통령 때 이미 예정이 되어 있었던 것이고요. 그리고 이번이 처음도 아닙니다. 그리고 욱일기를 지금 든 함대가 와서 훈련했다, 이 부분을 가지고 국민들의 반일정서를 건드리는데 사실 이것은 우리나라 국방을 위해서도 안 좋은 것이죠. 이게 처음 이런 훈련이 이루어졌던 것도 아니고 2017년에도 동해 상에서 이런 훈련이 이루어졌었고요. <br /> <br />여러 차례 이런 훈련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것을 콕 짚어서 한미일의 합동훈련 중에서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1215294006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